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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펄 비드 익스텐더 (담수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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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판매가 | 75,000원 |
적립금 | 1,500원 |
상품코드 | P0000BCE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나야 나~! 비드 익스텐더~!
나는 장식 땜에 얼핏보면
그냥 비드팔찌같지만
내 길이는 8cm 정도로,
나는 검나 짧은 애야
내가 뭐하는 애냐구?
우선 익스텐더는 연장자라는 뜻이야.
익스텐션에 필요한 재료지.
헤어 익스텐션은 ---> 머리카락 연장술이지?
네일 익스텐션은 ---> 인조손톱 시술이지?
비드 익스텐션은 ---> 비드 연장술이겠지?
그래서 나는 익스텐더란다.
뭔소리야? 이름 검나 어렵지?
하지만 개념은 검나 쉬워.
10cm 체인에 연결하면 나는
반 비드 팔찌가 되는거야.
촥~! 그냥 끼면 돼.
바로 요런 거거든.
손목 부분을 덮어주는 정도의 길이지.
이렇게 목걸이에 걸어도 돼.
뭐야 잘 안 보여
암튼 42cm 그냥 체인에 연결해서
옛날에 펄베이 목걸이 같은
부분 비드 목걸이로 만든거야.
나는 10cm 체인 두 개에 걸면
발찌도 된단다. ㅋㅋㅋ
(사진도 없고 검나 무성의해)
한 마디로 나는 팔에 걸면 팔찌,
발에 걸면 발찌, 목에 걸면 목걸이가 되지.
나는 나 자신이 아주 쓸모있다고 생각해.
놀랍게도 나는 장점이 또 있단다.
비드 팔찌 여름에만 하게 되자나?
구슬구슬이만 있으면 기냥 여름용이지만
난 반구슬이라 그런 걱정이 읎어.
난 사계절용이야.
그리고 비드 팔찌가 좀
저렴이스러운 느낌적 느낌이 있자나?
난 그런 걱정이 읎어.
슬쩍슬쩍 보이는 골드빛이
구슬구슬이 특유의 저렴이적 느낌을
커버해 주거든.
화려하게 하려면 삼색해도 돼.
그러면서도
난 가격적인 면이나 스타일 면에서
부담이 전혀 읎단다.
경제적인 거..
무시할 수 없는 최고의 장점이지.
ㅎㅎㅎ
웃는새양의 이 전체 스타일링도
정말 돈이 안 들었더라구.
그런데도 이뿌잖아 ㅎㅎ
역시 돈보다는 센스야.
물론 뭔가 더 같이 붙일 게 필요하긴 해.
껄껄...
하지만 다른 곳에도 완전 쓸모 있는 내 친구
10cm 체인이랑 찰떡궁합이니까 걱정마~
특히 나 진주는
패미닌 무드를 폴폴 풍기자나
사진출처 - pinterest
그래서 원피스 좋아하는
여성여성한 스타일은
무조건 겟해야 된단다.
머리 긴 여인도 무조건 겟해야 된단다. -_-
나는 경제적인 여성미를
추구하는 분들께 가면
환영받을 애야.
자, 이제 내 셀프소개는 그만하고
설명을 캐미에게 넘길게.
펄 비드 익스텐더가
스스로 셀프 소개를 잘해놔서
더 이상 설명할 게 없네요. ㅎㅎ
(말투가 좀 건방져서 거슬렸지만)
요 아이는 좀 특이하고 이쁜 알들로
비드 팔찌를 만들고 싶으나
비드 팔찌의 한계점 때문에
차마 만들지 못했던
저희의 아쉬움을 해소시켜준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가격적인 면이나 착용감, 스타일면에서
부담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특히 진주는 다른 액세서리들과도
다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비드 익스텐더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아그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길이가 맞으시다면
발찌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익스텐더 + 리사 2.0팔찌
디테일
진주는 담수진주로서 모양이 완전 구가 아니라
달걀처럼 살짝 타원형이구요,
표면에 윤기가 잘 도는 진주입니다.
* 길이가 짧으므로
단독착용은 불가능합니다 *
* 디자인적 고려에 의해 장식 부분은
옐로골드로만 가능합니다 *
* 잠금장식이나 영고리의 크기나 모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붕어모양 잠금장식은
대량생산으로 제작되는 품목이라 기스나 흠 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 길이는 8cm 안팎으로 비드팔찌 특성상
5mm 정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길이를 딱 맞추거나 다른 길이로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 믹스매치 아이템이므로
다른 색상의 체인과 매치하셔도 무방합니다 *
알
진주 (담수)
크기 : 약 3.5mm~ 4mm
장식부분
14k 옐로골드
전체길이 약 8cm
(5mm 안팎의 오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