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던 자칭 캐미의 오랜 칭구입니다^^17~8년지기???(공백기는 막 무시)ㅋㅋ 

기본에 충실한 고퀄 캐미 제품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세상 어디에도 없을 찰떡같은 캐미님의 상품설명을 믿어 의심치 않고 주문했습니다.

호수공원 뷰 RR 아파트 같은 너낌이 뭘까??를 상상하며 ㅋㅋㅋ

제품을 받고 시착해보는 순간 알았습니다~ 

이거슨 머리로 상상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느끼는 반지로구나~ ㅠ.ㅠ 

이 심플한 반지 하나면 그냥 다 종결이로구나~~ 

캐미의 기본템들은 늘 기본이 기본이상합니다. 

실제는 그냥 좀 통통한 손인데 사진은 왜 곰발처럼 나오는지 ㅠ.ㅠ 루나님 정말 고운손이시구나~를 다시금 느꼈지요^^

라샹스와 함께할 짝꿍친구도 제게로 오고 있다고 하네요~ 오면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옛적에 산 캐미템들이 보조출연했어요~ 초창기 이니셜 목걸이, 팔찌... 그리고 저~~ 뒤는 루나홈에서 산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