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키니링 (다이아)

기본 중의 기본 스키니링이

뉴 스키니링 (다이아) 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손가락을 가로 지르는 심플한 한 줄

가녀리지만 엣지있는 모습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스키니링

정말 많은 고객님들께서 구매하시고

좋아해주셨는데요^^

이제는 다이아로 원하시는 니즈가 많아져

기존 스키니링에서 살짝 변화를 주어

리디자인 하였답니다^^

언뜻 보면 기존 스키니링과 같아 보이지만

많은 차이가 있는데요~

다이아에 최적화 된 난집

원래 스키니링은 큐빅을 기본 세팅으로 만들었었지만

뉴스키니링은 다이아를 기본 세팅으로 만들었답니다.

다이아는 같은 미리수라도

초미세한 크기와 높이 차이가 있어

세팅이 균일하기 쉽지 않지만

 다이아도 균일하게 세팅될 수 있도록

캐드로 난집 부분을 세밀하게 작업하였구요~

올 세팅이 아닌 하프 세팅

원래 스키니링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 점인데요~

스키니링은 삥 돌아서

전체적으로 알이 세팅되었다면

뉴 스키니링은 반지의

반만 알을 세팅한 하프 세팅을 선택하였답니다^^

그래서 올 세팅시 생길 수 밖에 없었던

세팅 부분의 부자연스러움을 최소화 하였구요~

올 세팅시 간혹 발생될 수 있는

반지 끊어짐의 문제가

하프 세팅시엔 다소 줄어 든답니다^^

하프세팅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도

다이아 세팅시 비용이 많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인데용~

올 세팅하게 되면 다이아 세팅시

비용이 더 많이 나오지만

하프세팅으로 실속을 챙겼답니다 흐흐..

저희가 15년 전 스키니링을 처음 만들 때는 

이런 스타일의 얇은 올세팅 반지들을

거의 못 봤었고

그 메리트가 컸었기 때문에

하프세팅으로 변경하는 것이

살짝 고민된 것도 사실이었지만

다이아로 만든 뉴스키니링을 만나니까

아쉬움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다른 곳에도 요즘은

이런 스타일이 많지만

그 반지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반지 아랫 부분 (민자링 부분) 을

도톰하게 제작하였다는 것이에요

제가 관찰해 보니께

이런 반세팅 형식의 얇은 반지들이

엄청 많긴 한데

알 세팅 부분도 얇지만

무엇보다 대부분 아래 민자 부분이

너무나 납작하더라구요.

그것이 없어 보임의 가장 큰 원인임을 깨닫고

아랫 부분을 반지의 균형에 맞게

도톰하고 둥글게 제작하였답니다^^

얇아도 고급스러운 링으로 완성되었지용~~

넘 잘 만들었기 땜시 반지가 돌아가도

참 럭셔리하니 이쁘구요

그냥 보면 당연한게 아닌가

싶은 디테일이지만

세팅부분에서 민자로 넘어가는 부분이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캐드 디자이너 언니에게 드럽게 까탈을 떨어

아주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연결을

자랑한답니다^^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편안한 착용감은 당연하겠지유? 흐흐..

물론 이 모든 거슨

우리 마에 슨생님의 손길이 닿아야만

가능한 것이지만여 흐흐..

이번에 같이 새로 나온

꼴레트링 사이에 넣어도 굳 

화이트골드와 화이트골드의 만남은?

진정한 럭셔리죠 ㅎㅎㅎ

요즘 도금비도 너무 올라서

이제 화이트골드는

그냥 럭셔리 그 자체가 되어 버렸어요ㅠㅠ

알이 최상급 다이아라서

더욱 아름다운 것이랍니다

흐흐..이것도 신경 많이 써서 제작했는데 

신경 많이 쓴만큼 

업뎃 속도가 너무나 안 나오네유

거북이 느림보ㅠㅠ  

스키니 시리즈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