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디저트 여행] 여름 업뎃 의상 정보

이번 여름 업뎃에 선택한 의상들은 

페미닌 스타일에 꽂혀서 샤랄라한 의상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캉캉 프릴과 플라워 패턴이 아름다운 롱 원피스는

더틴트- 398.000원(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샀는데 지금은 W컨셉에서도 왕세일중이네여 ㅜㅜ)

뒷태도 샤랄라~

루나님께도 아주 안 어울리는 건 아니었지만

좀 더 젊은 여성분들이 입으시면 더 알흠다우실 것 같네영^^

깡새벽에 출발하는 일정이라 편안한 옷을 입고 출발했기에

모두 루나님 소장품을 입었습니다.

프릴티셔츠 - 니코앤드

밑단풀린 붓컷진 - H&M

라피아 백 - 자라 79.000원

라피아 햇 - H&M 25.000원

벽돌색 웨지힐 - 슈펜 30.000원

썬글라스 - 레이벤 

교토와 너무나 잘 어울렸던 내추럴한 린넨 원피스는 

파슨스 - 169.000원

이 원피스는 루나님이 무척 맘에 들어했고 잘 어울리기도 했습니다.

가슴 여밈에 똑딱 단추가 달려있어서

활동하기에 좀 편안한 옷이었다네요.

온천장인가요? ㅋㅋㅋㅋ

그때의 루나 정말 부럽구나...

하지만 무한도전 교토 여행 다녀오고나서 일주일이나 아팠다는...

그 이후로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반드시 챙겨먹는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