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첼리 귀고리

[jk님의 후기  2013-08-04 00:21:20]  요거 신상때는 그냥 지나쳐놓곤 맨날 뒷북이네요 보티첼리 귀걸이 입니다 ㅎㅎ 이번 여름 신상 줄줄이 쏟아나올때 무슨 할인이라도 되는거마냥 신상시기에 부랴부랴 주문한 보티첼리 ㅡ.ㅡ;; 그것도 휴가전에 받을수 있는 마지막날에 주문했지요...ㅡ.ㅡ;;;;캐미님 저 웨이러는 걸까요??ㅋㅋ 아무튼 보티첼리 정말 정말 이쁩니다요.모양이 부티 절절에 가리비 골이 은근 깊어서 너무 이뻐요 ㅎㅎ 여름내 편안하게 착용하려고,,(사진처럼요..)주문했는데 요거 겨울 부티 패숀에도 좋을거같아요.너무너무 귀한 스탈이라 손이 안갈것 같기도 하지만 착 감기는 착용감이 진짜 최고예요 남한테 잘보이기만 하는 불편한 귀고리는 곧잘 질리는데 보티첼리는 귀모양마저 계산된 멋진 아이입니다 또 혼자만 빛을 내는게 아니라 주인의 넘 구리구리한 피부마저 샤방하게 보여주니 진짜 스마트하죵~~ 요거 핑크로 할까 리얼화이트로 할까 캐미님 괴롭혔는데 캐미님 끝까지 옐로우를 권해주셨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옐로우가 딱이네요  옐로우 싫어하는 분들도 이건 꼭 옐로우 하셔야 합니다요 증말 이뻐요^^[skfl님의 후기  2013-03-19 14:13:47]  신상 할인 때, 올라오자마자 샀던 것 같아요.그냥 마음에 들어서.분명 우아한데.. 곡선과 파임이 예술인데..초딩 아들 눈에는 '가리비 칼'로밖에 안 보인다네요. (포켓몬스터 수댕이의 가리비 칼이라니 - -)게다가  런닝맨의 영향으로 '금'에 꽂히는 바람에, 아들이 탐내요.하아.이래서 딸, 딸 하는가 봅니다.이 우아한 귀고리를 보고도 장난감 칼 밖에 안 떠올리니 말이죠.아무튼. 무척 '우아'하고 '아름다운' 보티첼리 귀고리입니다! :)[sophie님의 후기  2012-10-06 22:21:43] 수 많은 어여쁜 신상 속에서도 눈에 확 띈 보티첼리를 질렀습니다~평소엔 필크골드나 화이트골드 색을 좋아하는데, 유독 보티첼리는 꼭 리얼화이트로 하고 싶었어요. (금덩어리로만 된 건 리얼화이트가 예쁘다-고 예전부터 생각해 온 게 보티첼리에서 실현 된 듯?!!)신상품 업데이트 되자마자 인기를 증명하듯 무수한 후기가 올라왔네요(^-^)언제나 예쁜 캐미 리본은 가을을 딱 어울리는 올리브색!상자를 여니 진주색 핀으로 고정해서 보내주신 캐미님의 센!스!맨질맨질 앞모습도 예쁘고,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뒷모습까지...! 보티첼리 업뎃 보자마자 생각한, '조개 입을 위쪽으로' 착용하기를 실천하여, 아끼느라 가끔 해주는 시드펄 스터드 귀걸이도 꺼내서 매치하고 착샷 찍어 후기 올립니다. (절대 캐미 상자 안의 옷핀을 귀에 꽂은 게 아니랍니다...ㅎㅎㅎ 무서운 여자가 아니어요~)[min님의 후기  2012-09-25 13:08:38] 너무나 우아한 곡선, 잘빠진 몸매의 조가비네요.사진보다 실물이, 그냥 보는것보다 착용하면 더 아름다워요.우아하고싶을때 그냥 착..여신포스(?) 나옵니다~ ㅎㅎ[oddcat님의 후기  2012-09-20 23:33:55] 이번신상은 왜이리 꽂혀버린 상품이 많을까요.한 삼년 전에 불가사리 목걸이 사서 몇년동안 여름휴가때 너무 잘 하고 다녔거든요. 이제 가리비도 등장. 소라까지 만들어주심 트리플 세트 완성인데 ^^;;;보티첼리 귀걸이는 멀리서 보면 언듯 버튼처럼도 보이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모양이 정말 예쁘게 잘 빠졌습니다.캐미 러브줄과 함께 착용해 보았어요. 심하게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