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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에메랄드 브루주아 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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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판매가 | 1,790,000원 |
적립금 | 35,800원 |
상품코드 | P0000CXW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수량 |
알이 재입고되어 판매드립니다 ^^
이번에 입고된 알은
진정한 부유함은 에메랄드로부터
캐미러브에 오랜만에 에메랄드가 왔습니다 흐흐..
에메랄드라면 사족을 못 쓰는 캐미가
오랜만에 자신있게 선보여 드리는 이 아이!
에메랄드 브루주아링~~
7 다이아몬드 라샹스 반지가 호수공원뷰 아파트이고
컬러사파이어 브루주아링이 예쁜 작은 정원을 가진 단독주택이었다면
이제는 럭셔리의 끝판왕 단독 소유 풀빌라격인
에메랄드 브루주아링을 만나보실 시간입니다
<출처 - 구글>
그 어떤 것보다 부르주아적인 반지
에메랄드는 럭셔리 풀빌라처럼
만들기도 소유하기도 관리하기도 어려워 사실 아무나 가질 수 있는 반지가 아니랍니다ㅠㅠ
걍 초럭셔리 아이템이예요
정말 부르주아라는 이름이랑 딱이쥬..
에메랄드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귀족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포스를 감상해 보셔유
에메랄드 그린은 다른 스톤으로는 절대 따라하기가 힘들답니다.
그린색 보석들 많이 있지만
고유의 에메랄드 그린 컬러와 투명한 듯 불투명한 듯 빛나는 광채
거기에서 나오는 귀족적인 자태는
절대 따라하기 어려운 아우라가 있지요.
그러면서도 자유영혼의 녹색 눈동자를 담은 듯한 그린 컬러..
에메랄드는 무조건 최고랍니다 흐흐..
5월은 가정의달? 아니쥬 에메랄드의 달이쥬
에메랄드는 5월의 탄생석이라 하는데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연상되면서도
마치 색감이 5월의 나뭇잎 색깔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흐흐..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치유의 능력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저도 그래서 에메랄드를 사랑해유..흐흐..
클레오파트라가 엄청 사랑한 보석
<출처 - 구글>
<출처 - 구글>
에메랄드는 클레오파트라가 엄청 사랑한 보석이라 합니다.
그래서 마침 클레오파트라 시절 근처에서 에메랄드 광산이 발견되었는데
그 시절에 하도 캐서 에메랄드가 남아나질 않았다고 하는데요
클레오파트라가 미모로 유명하긴 하지만 (사실은 안 이쁜 얼굴이라던데..)
요즘으로 치면 정치인이니께 스트레스도 엄청 받지 않았겠어유?
그럴 때마다 에메랄드 하나씩 캐오라고 명령했을 것 같아요ㅋㅋㅋ
에메랄드 쳐다 보면서 힐링했겠죠 ㅎㅎㅎ
저도 클레오파트라 발끝만도 못 하지만 에메랄드를 정말 좋아합니다.
알마다 색이 다 달라서
가져도 가져도 또 갖고 싶더라구여..ㅠㅠ
하지만 가지고 싶다고 막 가질 수는 없는 에메랄드 링
하지만 에메랄드는 세팅이 가장 어려운 보석 중 하나라서
이걸 제대로 만들어 내기가 어렵답니다.
에메랄드를 초록 설탕이라고 하는 말이 있듯
너무나 물러서 세팅할 때 정말 많이 깨지는 보석이예요ㅠㅠ
하지만 그래서 더욱 가지고 싶은 보석이
바로 에메랄드더라구요.
소유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에메랄드 올라운드
특히 에메랄드가 올 라운드로 돌아가는 브루주아링은
만들기가 겁내 어려운 반지라 더더욱 소유할만한 가치가 있는데용
보통 이런 반지를 만들다 보면 알이 깨질 가능성이 있는데
에메랄드는 초록 설탕이다 보니 알이 당연히 깨져서
이런 형식으로는 웬만해선 만들어 주려고 하질 않는답니다 ㅠㅠ
그런데 저희 브루주아링은 어떻게 가능한 것이냐면,,
사실은 이 반지를 만들면서도 알은 깨지지만
서너개 이상 깨질 것을 감안하면서 만들어 내는 것이랍니다^^
그 비용은? 물론 저희가 부담하죠.
제발!! 부디!! 알이 안 깨졌으면 하고 기도하면서 말이죠ㅠㅠ
주문 들어오면 그 때부터 새벽 기도 들어가야 할까봐유..
더더욱이나 장인들이 기피하는 에메랄드 화이트골드 세팅..
이 샘플 아이는 화이트 골드 위에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화이트 골드 위에 세팅하면 아름다운 그린빛이 알알이 살아 보여
그래서 더욱 귀족적이고 색감이 살아 있답니다 흐흐..
근데 주얼리 장인들은 에메랄드도 진짜 싫어하지만
특히 화이트 골드는 더 싫어한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 마에 슨생님이 진짜
화이트골드 위에 에메랄드 앉히는 것을 싫어하고 안 해주세요ㅠㅠ
절대거부ㅋㅋㅋ
왜냐하믄 알 특성상 에메랄드를 세팅한 후에 도금을 할 수는 없거든용.
도금을 먼저 한 후 알을 세팅해야 하는데
세팅하다보면 당연히 발 부분 도금이 손상될 염려도 높죠.
그래서 그런 손상의 리스크를 많이 안으면서까지
웬만하면 화이트골드 위에 세팅을 하고 싶지 않아 하죠 ㅠㅠ
근데 우리 알 전문 협력사에서 이 어려운 작업을 해 주더라구요 ㅎㅎㅎ
머선129?
에멜을 화이트에 매칭하는 거슨
아르데코 스타일로 좀 더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느낌이 강하답니다 흐흐..
아르데코 시대의 까르띠에 목걸이
아르데코 티파니
와~ 화골이 그렇게 어렵고 조은 거였음?
네~~ 그래서 더욱 가치롭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예용 흐흐..
그래도 돋보기로 들여다 보면 도금이 벗겨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
혹시 모르니 말씀 드려 보구요 흐흐..
색도 진하면서 반짝임도 좋은 훌륭한 에메랄드
이 알들로 제작되어 나온 아이들입니다
처음에 업뎃하려다 밍기적거리면서 몇 달 지나는 동안 에메랄드가 새로 또 한뭉치 들어왔는데
진한 색감에 내부에 불도 훌륭한 알들이더라구용^^
사실대로 말씀 드리자면 모든 에메랄드는 다 최고랍니다 흐흐..
내포물이 있으면 컬러가 아름답고 색이 옅으면 광채가 좋죠.
색도 모양도 상관 없이 그냥 그 자체로 모두 다 아름다운 보석이
에메랄드인데요~
이 알들은 진한 에메랄드 그린이 아름다우면서도
내포물은 있지만 반짝임이 좋은 알들이라
더욱 추천 드립니다^^
13호 기준 20개 정도의 알이 들어간다는 점 참고해 주시구용~
유색보석에 특화된 세팅
브루주아링 시리즈는 개별 네발 물림 세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세팅법은 물리기 까다로운 유색보석에 특화된 설계로
한 알 한 알 안정되게 잡아주면서도
알 하나하나의 반짝임을 살려주는 세팅법입니다
알 선택과 배치는 캐미에서 관리 감독하며
세팅은 협력사에 의뢰하여 맡기는 콜라보 제품입니다^^
30년 이상 유색보석만을 취급 판매해 온 저희 오랜 협력사의
노하우가 녹아있는데요~
이 반지는 올 라운드 형식이라
사이즈에 맞추어 개별 캐드 작업으로 하나하나 만드는
100% 오더메이드 반지이며
공정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고 알의 유실이 발생되지만
그만큼 쉽게 만날 수 없고 가치가 있는
완성도 높은 반지로 완성된답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안쪽 구멍이 좀 제멋대로 뚫려 있을 수 있다는 것인데용,,
공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ㅜㅜ
브루주아링 하나면 어느 자리에서든 올킬
격조 챙겨야 되는 자리에서도
의상이나 다른 악세사리에 힘 줄 필요 없이 이 아이 하나만으로도 올킬이 됩니다 흐흐..
마스크 끼는 테이블 모임에서 드러나는 건 반지 뿐..
근데 머 사실 저희 반지 치고는 고가지만
샤네루에서는 아주 쪼매난 지갑가방 한 개밖에 못 사는 금액이쥬
글케 치면 가성비가 좋은 사치품이라고 해야 할까요..ㅎㅎㅎ
뭐 종류가 다른 것이긴 하지만..
어느덧 또 학부모 모임이 시작됐단 소문이 들리던데..
소문을 듣자하니 요즘 어머님들 다시 만나신다면서요?
와..그런 자리에 에메랄드 반지라..얼마나 멋질까요ㅋㅎㅎ
그나저나 우리 아그덜 어머님들은 연락이 없으시던데
혹시 저 따 된걸까용? ㅋㅋ
캐주얼한 의상에 포인트가 되게 착용해도 멋져요
약지에도 검지에도 다 좋을 아이랍니다
검지에 끼면 내가 보는 재미가 좋고 약지에 끼면 남이 보기에 좋져 흐흐..
단독 착용이라면 검지에 끼는 게 좋지만
다이아 반지 등과 함께 끼시려면 약지에 하시는 게 좋겠져? 흐흐..
단, 반지 디자인상 사이즈 변경은 불가능하니
신중한 선택을 부탁드려요 ㅠㅠ
라샹스와 함께
다이아 뉴 스키니링, 다이아 솔리테어링(미출시)과 함께
컬러사파이어 브루주아링과 함께 해도 오바스럽고 아름다워용
하지만 관리시 꼭 기억해 주셔야 할 점
초음파 세척은 절대적으로 피해주세요!!
에메랄드는 초음파 세척을 하게 되면 사망합니다 ㅠㅠ
산에도 닿지 않게 해주세요!!
한 번 상하면 방법이 없어요.ㅠㅠ
아낄수록 오래도록 사랑받는 에메랄드가 될 것이어여..흐흐..
정사이즈를 추천 드리며
사이즈 조절이 되지 않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샘플은
에메랄드의 색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화이트골드 베이스로 제작되었습니다.
에메랄드 관리법
초음파 세척을 절대 금하며
따뜻한 비눗물에 부드러운 솔로 오염물을 제거한 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말려 주세요
제작공정상 반지 안쪽의 구멍은 크기, 모양, 위치가 제각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세팅하면서 화이트골드 발부분에 미세하게 벗겨진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발물림을 최대한 부드럽게 가공하였지만 세팅 특성상 부드러운 니트나 블라우스에 걸릴 수 있습니다
스톤 컬러나 세팅에 많이 예민하신 분께 이 반지는 적합한 반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