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언제 되냐고 전화까지 드리며 수선을 피웠더랬어요 ㅎㅎㅎ후기가 늦었네요~여윽시 반짝이고 손에 착 붙는 예쁜 아이군요!요즘 출근때 자주 함께하고 있고, 오늘은 얼마 전 동생에게서 받은 캐미 스톤 플라워(다이아몬드로 제작된~ 저는 안 다이아몬드로 했던 스톤플라워가 있었는데, 아들 쌍디~낳고 키우느라 세월 저편으로 사라졌어요그래서 집에 놀러 온 동생 귀에서 내려받음요 ㅋ) 귀걸이와 함께 전투에 앞서 무장을 갖추는 기분으로다 착용하고 나왔어요언제나 만족스러운 캐미 제품들^^(캐미님~스톤 플라워 같은 고전 넘버들 캐미 창사 n주년 기념으로 다시 해 주실 계획..혹시요~^^)열심히 돈 벌어서 삼색으로다 갖추겠습니다~
성인이 된 딸에게 첫 다이아몬드는 엄마가 꼭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캐미의 이 제품, 저 제품을 권유했으나 너무 과하다고 거절하던 딸이 이 제품은 ok 하더라구요.신나서 바로 주문했고(화이트, 42cm), 너무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에 아주 뿌듯합니다. 목에 건 순간부터 문신템으로 착용하고 있는데, 언뜻 언뜻 보이는 반짝임이 아이도, 저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