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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플뢰르 드 리스 귀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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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판매가 | 318,000원 |
적립금 | 6,400원 |
상품코드 | P0000DFG |
결제수단 | 카드 결제, 무통장 입금,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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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eur-de-lys , fleur-de-lis ]
양식화된 백합 모양으로 된 장식 문양으로서
보통 3개, 때론 5개의 꽃잎을 갖는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데
5세기 클로비스 왕 시절부터 사용되었던 문양으로
12세기 카페 왕조의 문장(紋章)으로 채택되어
16세기 부르봉 왕조를 거쳐
19세기에 프랑스 공화국이 될 때까지 사용되었다.
영국과 이탈리아를 비롯한 다른 유럽 국가에서도
왕족과 귀족들의 문장으로 쓰였으며
14세기에는 창의 장식무늬인 트레이서리(tracery)에,
16~17세기에는 조각 문양으로도 쓰였다.
중세 피렌체의 무기나 동전에도 이용되었다.
이 디자인은 이집트 연꽃의 봉오리와 꽃,
백합 혹은 앤시미온(anthemion)에서
발전되었다는 설도 있다.
엄마도 아빠도 딸도 아들도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럽 왕조의 상징
이 문양 많이들 보셨죠?
보통 백합의 기사 어쩌구 하는데,
간단히 얘기하면 프랑스 왕조 혹은
유럽 귀족 집안의 상징인
플뢰르 드 리스랍니다.
사실 이 문양이 문양계의 완전 클래식이라
저희가 이걸 꽤 오래 전에 만들어 두었었는데,
그 땐 도톰한 게 유행이 아니었어서
도톰한 게 유행인 지금에서야 빛을 보게 되었어요.
침형 귀고리로도 존재감을 느끼고 싶을 때
착용하면 참 좋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명품 카피가 아님에도
그냥 딱 보면 명품같은 느낌이랍니다. 흐흐..
마에 슨생님의 제작과 마무으리까지..
어찌 보면 명품 맞죠 ㅎㅎㅎ
가격만 명품이 아닙니다ㅠㅠ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