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조금씩 귀금속 모으는 사람 중 한명으로 ..

예전부터 봐둔 아멜리 링을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택배 박스 뜯는 순간부터 우와~ 연발하다가 상자 열고 깜놀했네요.. 느~~므 이뻐서요.

전 큐빅이 다 둘러져있을 줄 생각도 못했는데 견고하게 박혀있는 거 보고 좋았어요..

캐미꺼 한번 사면 거진 분신처럼 하고 다니는데 이 반지도 그럴 것 같아요. 그냥 잠잘때 샤워할때도 늘 하는편이라..

그럼에도 a.s 받을일도 한번도 없었는데 이 아멜리 링도 그럴 것 같아요.

진심 아름다워서 깜놀한... 1인이였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몇달 쳐져 있다가 뭔가 힐링하고 싶더라구요. 안전하게....^^ ..

좋은 힐링 타임이었습니다. ...ㅎㅎ

몇달은 힐링 될 것 같아요..

번창하시고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